개회예배 설교, 대표회장 민찬기 목사,
장봉생 목사, "삼가라", 말씀전해
한기승 목사, "개혁신학의 어제와 그 이후", 강의.
소강석 목사, "엘리멘탈 캐슬을 이루자", 말씀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 민찬기 목사)가 8월28일-30일 일정으로 보령 베이스 리조트에서 "다시 새롭게 날아 오르자"(사40:31)를 주제로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를 열었다.
먼저 드려진 예배는 회록서기 노경수 목사의 인도 가운데 수석공동회장(전국장로회 차기 회장) 오광춘 장로의 기도, 사무부총장 정래환 목사의 성경봉독, 기독신문사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의 특송 후 대표회장 민찬기 목사가 본문 시 1: 1-3을 통해 '성공의 비결'이란 제목으로 “항상 격려만 있는 전국호남협의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①나라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호남협의회 명예회장 하재삼 목사) ②한국교회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부서기 윤영민 목사) ③총회를 위하여(실무회장 황남길 목사) ④총신대학 및 각 기관을 위하여(광주전남협 대표회장 박종일 목사) ⑤전국호남인의 단합과 발전을 위하여(실무회장 조영기 목사) ⑥전국호남협, 재경호남협, 전북협, 광주전남협을 위하여(호남중부장로협 증경회장 원태윤 장로) ⑦제108회 총회, 호남출신 후보자들을 위하여(호남협 회계 정종식 장로) 특별기도 후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인사 및 격려사와 축사는 사무총장 서만종 목사의 사회 가운데 증경총회장 김삼봉 목사,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의 격려사,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 총회 총무 서리 한기영 목사, GMS 이사장 박재신 목사, 호남협 수석부회장 유웅상 목사, 재경호남협 대표회장 조승호 목사,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 전국장로회 증경회장 강대호 장로,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의 축사, 사무총장 서만종 목사의 내빈소개와 광고로 마쳤다.
첫째날 저녁집회는 준비위원장 이은철 목사의 인도 가운데 고문 양성수 장로의 기도, 부회록서기 이경석 목사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송 후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본문 벧전 4: 8을 통해 "엘리멘탈 캐슬을 이루자"란 제목으로 호남협의 화합과 한국교회연합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고 사무총장 서만종 목사의 광고와 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둘째날 아침예배는 실무회장 이규섭 목사의 인도 가운데 회계 이창원 장로의 기도, 실무회장 노연중 목사의 성경봉독 후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본문 행20:28을 통해 "삼가라"란 제목으로 "목회는 살얼음판이다. 조심조심, 한발자국, 한발자국, 나가야 한다. 어둠의 세력이 감독자를 무너뜨려 교회를 무너 뜨리려 하는 때에 감독자로 세움 받은 것을 하나님이 은혜로 알고 나가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사무총장 서만종 목사의 광고와 증경회장 오범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30일 오전까지 계속된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에서는 한기승 목사가 "개혁신학의 어제와 그 이후"를 강의했고, 대구교직자 회장 박기준 목사도 말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