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78회 총동창회(회장 이상학 목사)가 8월31일-9월 1일에 거쳐 1박2일 일정으로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제39회 부부수양회」를 가졌다.

첫째날 저녁 7시 회장 이상학 목사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개강예배는 서기 강태중 목사의 기도, 회계 황성호 목사의 성경봉독, 배금숙 사모의 찬양 후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본문 창 5:21-27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①78회 동창회 회원들을 위하여(증경회장 김정식 목사) ②총신과 총회를 위하여(증경회장 석찬영 목사) ③국가와 복음통일을 위하여(증경회장 정병갑 목사) ④세계선교와 군선교를 위하여(부회장 임홍옥 목사) 특별기도, 증경회장 김종희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최효식 목사의 격려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영상 인사, 총회 임원 출마자인 총회 부총회장 후보 남태섭 목사, 총회 총무 후보 고영기 목사의 인사 후 명예회장 이병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코이노니아의 시간이 진행됐다.

둘째날 아침 7시 상임총무 박성은 목사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폐회예배는 부회장 박철수 목사의 기도, 감사 이귀열 목사의 성경봉독 후 예수사랑교회 김진하 목사가 본문 시144:15을 통해 '대한민국! 생각보다 괜찮은 나라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①자유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협동총무 박태옥 목사) ②한국교회의 샬롬부흥의 축복을 위하여(감사 김희영 목사) 특별기도 후 증경회장 박상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올해 총신대 신대원 78회 총동창회 제39회 부부수양회는 회장 이상학 목사를 중심으로  130여명의 78회기 동창 부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와 행복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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