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
106,771,000원
사랑의 식권도 전달
앞서 양지캠퍼스에서 임원회 열어
106,771,000원
사랑의 식권도 전달
앞서 양지캠퍼스에서 임원회 열어
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회장 : 황재열 목사)가 10월 5일 오전 11시30분 총신대 신대원(원장 : 김상훈 교수) 양지캠퍼스 백주년기념예배당에서 신대원 원우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1부 장학금 전달예배는 수석부회장 송영식 목사(81회, 서광교회)의 인도 가운데 장학분과위원장 한창호 목사(84회, 온사랑교회)의 기도, 장학분과 회계 권준호 목사(95회, 송전교회 )의 성경봉독, 오케스트라 듀엣의 특주 후 서태상 목사(92회 , 새생명교회)가 본문 마16장16절을 통해 '바른 신앙고백'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78회, 예수사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장학금 전달식은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94회, 주사랑교회)의 인도 가운데 회장 황재열 목사(77회, 부산세광교회)가 인사를 하고 신대원장에게 총동창회가 준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계속해 회록서기 한근수 목사(85회, 주왕교회)의 광고, 부회록서기 박상준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명 장학금 61,771, 000원, 김평수 장학금 10,000,000원, 선발 장학금 35,000,000원 등 합계 106,771,000원이다. 이와 함께 2023년 2학기 사랑의 식권(8,500,000원 상당)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총동창회는 오전10시 이사장실에서 임원회와 임원회, 장학분과 연석회의를 열어 장학금 대상자 선발을 최종 검토하고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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