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공설운동장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대회장 박종일 목사,
"친선 경기를 통해 마음과 몸을
더욱 강하게 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당당할 삶을 살아 가기를 바란다."
설교, 광신대 김경윤 총장,
'육체의 연단과 경건', 말씀전해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대회장 박종일 목사,
"친선 경기를 통해 마음과 몸을
더욱 강하게 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당당할 삶을 살아 가기를 바란다."
설교, 광신대 김경윤 총장,
'육체의 연단과 경건', 말씀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광주전남노회협의회(회장 : 박종일 목사)가 10월24일 오전 9시30분 20개 노회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공설운동장에서 「광주전남노회협의회 2023년도 친선체육대회」를 가졌다.
제1부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김택근 목사의 인도 가운데 부위원장 박세용 장로의 기도, 서기 김용대 목사의 성경봉독 후 광신대 김경윤 총장이 본문 딤전 4: 8을 통해 '육체의 연단과 경건'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정인화 광양시장의 환영사, 맹연환 목사의 격려사, 호남협의회 회장 정태영 목사의 축사, 총무 정남 목사의 광고, 대회장 박종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축구, 배구, 족구, 족구, 릴레이, 윷놀이, 사모친선축구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에서는 축구에 광주제일노회, 배구에 목포제일노회, 족구에 빛고을노회, 릴레이에 광주제일노회, 윷놀이에 목포노회가 1등을 했다.
2부 폐회 및 시상식은 대회장 박종일 목사의 인도 가운데 대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총무 정남 목사의 진행으로 시상식과 경품 추첨을 했다. 이어 부대회장 이원석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대회 후 대회장 박종일 목사는 바쁘신 가운데서도 「광주전남노회협의회 2023년도 친선체육대회」에 참석해 주신 목사님, 장로님, 사모님들께 감사드리고 신앙을 지키기 어려운 때에 오늘 친선 경기를 통해 마음과 몸을 더욱 강하게 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당당할 삶을 살아 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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