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오정호 목사) 사회부(부장 : 김승규 목사)가 11월 9일 오전10시30분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먼저 서기 조형국 장로(광주노회, 광주대성교회)의 인도로 예배를 드린 후 서기 조형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실행위원회에서는 제108회기 사회부 주요 연간계획으로 수도권지역 다문화 초청세미나, 호남지역 다문화 초청세미나, 영남지역 다문화 초청세미나, 한센인협회 선교보고대회, 전국장애인연합회 선교대회, 저출산ㆍ고령화ㆍ지방소멸대책위원회 대책세미나를 갖기로 확정하고, 잔무는 임원회에 일임키로 하고 마쳤다.

한편 부장 김승규 목사(평남노회, 광명교회)는 시흥기독교연합회 체육대회에서 축구 경기 중 부상을 당해 부득히 참석하지 못했다. 김승규 목사는 유선 인터뷰를 통해 “먼저 사회부 임원들과 상비부원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지만, 서기 조형국 장로님, 회계 이해중 장로님 등, 임원 모두가 신실하시고 능력이 있는 분들이어서 걱정은 없다. 모두 함께 108회기 총회 주제인 「교회여, 일어나라!」에 적극 협력해 총회 내 다문화 , 장애인, 한센병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잘 섬기도록 하겠고, 저출산ㆍ고령화ㆍ지방소멸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토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제108회 사회부 조직】

부장 : 김승규 목사(평남노회, 광명교회), 
서기 : 조형국 장로(광주노회, 광주대성교회), 
회계 : 이해중 장로(서울강남노회, 대남교회), 
총무 : 배현수 목사(전서노회, 주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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