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합동)부흥사회 정기총회, 신임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 선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신임 회장 이석우 목사,
"제40회기 총회합동부흥사회를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설교, 직전 회장 박승주 목사
‘매인 것을 풀려면’, 말씀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부흥사회(대표회장 위대환 목사)가 11월17일 오전10시30분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석우 목사(평중노회, 늘푸른진건교회)를 제40대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했다.

대표회장 위대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 예배는 찬송 후 교육회장 김용환 목사의 기도, 회록 서기 김재운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직전회장 박승주 목사가 행16:25~26을 본문으로 ‘매인 것을 풀려면’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회계 유희종 목사의 헌금 기도와 헌금, 증경회장 오범열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윤금열 목사의 격려사, 서기 백권재 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김조 목사의 축도로 마쳤고, 대표회장 위대환 목사가 공로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위대환 목사의 사회 가운데 기획회장 김용제 목사의 시작기도, 서기 백권재 목사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신입회원 인준, 서기 백권재 목사의 사무보고, 서기보고, 회록서기 김재운 목사의 회록서기보고, 감사위원장 정운주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유희종 목사의 회계보고, 선관위 서기 박준호 목사의 선관위 보고, 선관위원장 박승주 목사의 임원선거와 신임 대표회장 및 당선자 상정, 회장 임무 교체, 신임 회장 인사, 신임회장 이석우 목사의 사회로 신안건 토의 후 폐회했다.

한편 이임 회장 위대환 목사는 "제39회기를 위해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음 회기를 열심히 돕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신임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는 "부흥에 대한 열정이 식어가는 어려운 때이지만 제40회기 총회합동부흥사회를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