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회장들께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학교 발전과 동문들의 아름다운
교제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
설교, 수석부회장 송영식 목사
'경외', 말씀전해
충정교회 옥성석 목사,
총신대 발전기금 1억원 전달식도 가져
인사, 후원이사장 김종원 목사
인사,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
격려사, 증경회장 길자연 목사 외
축사,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 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황재열 목사, 이하, 신대원 총동창회)가 1월 8일 오전11시30분에 총신대 종합관 주기철 기념홀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주사랑교회. 94회)의 인도 가운데 서기 김재철 목사의 기도(장성교회, 82회), 부회계 황영아 전도사(98회)의 성경봉독 후 수석부회장 송영식 목사(서광교회, 81회)가 본문 전 3장14절을 통해 '경외'라는 제목으로 "존 번연은 왜 그토록 하나님의 임재를 두려워 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였는가? 세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그의 “위대하심과 위엄”을 계시하기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둘째,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 때 진정 우리가 누구인지 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임재를 두려워 하게 된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 우리는 다니엘의 고백처럼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게“ 되었다(단10:8). 셋째, 하나님의 임재에 두려워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의 선하심을 계시하시기 때문이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부회록서기 박상준 목사(광일교회, 82회)의 총동창회 동영상 시청 및 광고, 증경회장 박광재 목사(영광교회 원로, 75회)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축하는 먼저 충정교회 옥성석 목사가 총신발전기금 1억원을 총신대 박성규 총장에게 전달한 후 회장 황재열 목사(부산세광교회. 77회)의 신년사, 후원이사장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 84회)의 인사,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80회)의 인사, 증경회장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 66회), 증경회장 배인조 목사(함께하는교회, 63회), 증경회장 김창근 목사(광현교회 원로, 71회), 증경회장 하귀호 목사(만민교회 원로, 72회)의 격려사, 증경회장 임정웅 목사(주문진중앙교회, 72회),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 75회),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 78회)의 축사로 마쳤다.
제3부 친교 및 식사는 회계 이두형 목사(서인천제일교회, 87회)의 회기별 회원 소개 후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의 진행으로 경품 추첨을 하고, 총여동문회장 신미애 동문(사랑스런교회, 97회)이 식사 기도를 한 후 구내식당으로 옮겨 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갖고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