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신학대학원(원장 김상훈 교수)이 2월 15일 오전11시 양지캠퍼스 총신개교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2023학년도 목회학석사.목회학심화석사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법인이사장 화종부 목사의 사회 가운데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의 기도, 총회 회계 김화중 장로의 성경봉독, 신대원 찬양대의 찬양 후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행 6: 1-7을 본문으로 ’총신이여 일어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법인이사 김미열 목사의 광고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 졸업식은 교무지원처장 代 강웅산 교수의 사회로 학사보고 후 총장 박성규 목사와 원장 김상훈 교수가 졸업장을 수여하고 시상을 했다. 계속해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의 격려사, 법인이사 강재식 목사의 축사, 황재열 신대원 동창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 후 총장 박성규 목사가 "첫째, 총신인의 정체성을 잊지 마라. 둘째, 한 걸음씩 하나님의 뒤를 따라가라."라고 훈사를 했고, 기념품 증정과 찬송 1장을 찬송하고 퇴장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특히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남부전원교회 원로 박춘근 목사 내외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 참석한 이유는 박 목사가 입학을 추천한 박성경씨가 성적우수상 총회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이를 축하하고자 참석했다.

또한 지난해 연말에 결혼한 호남지역남전도회 회장인 김근택 장로의 장남 김영삼 전도사(예수인교회 시무)도 졸업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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