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회장 안재권 장로
개회예배 설교, 이형만 목사
폐회예배 설교, 김성원 목사
제54회기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안재권 장로)가 3월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목포 현대바이라한호텔과 전남 일대에서 임원부부 세미나를 가졌다.
3월20일 저녁 7시 영암 삼호교회(이형만 목사)에서 회장 안재권 장로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총무 신선호 장로의 표어제창, 증경회장 맹금식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이종석 장로의 성경봉독, 증경회장단의 특송 후 이형만 목사(삼호교회)가 본문 막 1:15을 통해 '복음주의와 개혁주의'란 제목으로 "복음주의와 개혁주의는 다르다. 개혁주의는 하나님께만 경배드린다. 하나님은 회개할 때 은혜를 주시고 믿음을 주신다. 이것이 개혁주의 신앙이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증경회장 강자현 장로의 격려사, 전국장로회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의 축사, 준비위원장 배원식 장로의 환영사, ①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증경회장 송정현 장로), ②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하여(증경회장 유경선 장로), ③교단과 총회를 위하여(증경회장 라도재 장로)의 특별기도, 회계 최규운 장로의 헌금 기도와 헌금, 총무 이희근 장로의 광고 후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임원회는 회장 안재권 장로의 사회 가운데 부총무 이동철 장로의 기도, 회장인사, 성원보고, 개회선언, 전회록낭독, 회계보고 후 4월 임원회 및 중앙위원 간담회, 4월 월례회의 건, 체육대회 예정의 건, 기타안건을 처리하고 총무 이희근 장로의 광고 후 명예고문 강대호 장로의 기도로 마쳤다.
앞서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회원들은 당일 아침 7시에 서울 왕십리교회에서 두 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목포에 도착해 목포 시내와 유달산, 목포 대교와 북항 승강장 해상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목포삼호교회에 도착해 교회에서 준비한 저녁식사를 하고 개회예배에 참석했다.
3월21일 저녁 7시 현대바이라한호텔에서 준비위원장 배원식 장로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폐회예배는 부총무 박정수 장로의 기도, 부서기 한상원 장로의 성경봉독, 실무임원부부의 특송 후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가 본문 창 12: 1-9을 통해 '세상을 위한 복이어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①제54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사역을 위하여(부회장 안상일 장로), ②산하 45개 노회 장로회의 발전을 위하여(부회장 최순식 장로), ③4.10 총선을 위하여(부회장 손정호 장로)의 특별기도, 회장 안재권 장로의 폐회인사, 총무 이희근 장로의 광고 후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임원회는 회장 안재권 장로의 사회 가운데 부총무 이동철 장로의 기도, 회장인사, 성원보고, 개회선언, 전회록낭독, 회계보고 후 4월 임원회 및 중앙위원 간담회, 4월 월례회의 건, 체육대회 예정의 건, 기타안건을 처리하고 총무 이희근 장로의 광고 후 명예고문 강대호 장로의 기도로 마쳤다.
한편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회원들은 둘째 날에는 신안과 다도해, 해남 인근, 셋째 날에는 담양을 거쳐 서울로 향했다.
<취재, 옥광택 기자,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