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임원수양회가져
총회임원회 주요 안건
제주수양관 위원회,
신일교회 매각 건 더 다각도로 검토키로
혜린교회, 대법원 판결 지켜보기로
총회장 오정호 목사,
동홍교회 수요예배에서 말씀전해

대한예수장로회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총회임원회가 8월 6일 오후 7시30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회의실에 열렸다.




예배는 부회록서기 김종철 목사의 사회 가운데 부회계 이민호 장로의 기도 후 김종철 목사가 본문 느 8:1-12을 통해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하라'만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 가운데 수해 피해를 본 국민들과 교회들, 그리고 제109회 총준위를 위하여 통성 기도한 후 안건들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처리한 주요 안건은 첫째는 제주수양관 위원회 건으로 보고를 받되 신일교회 매각 건은 더 다각도 연구 검토를 거쳐 차기에 결정하기로 했다. 둘째는 혜린교회 건으로 장시간 격론 끝에 대법원 판결을 지켜보기로 했다. 총회임원회는 이외 여러 안건을 다뤘으며, 회의는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





한편 총회임원들은 이번 주 월요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총회임원수양회를 진행했다. 특히 총회 임원들은 수양회 기간 중에 대흘리 총회선교센터 부지와 매각 예정인 제주신일교회를 찾아 살펴보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젔다.




또한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수요일 저녁에 서귀포에 있는 동흥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는 동흥교회 교인들과 수양회차 제주에 온 대전중앙교회 교인들이 함께 했다. 동홍교회 담임 박창건 목사의 사회 가운데 진행된 예배는 이수철 목사의 환영사, 대전중앙교회 정진석 징로의 기도 후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본문 살전 2:13을 통해 '성도 능력의 원천'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대전중앙교회 고석찬 목사의 인사 후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