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부총회장이 되면
"총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다음세대 살리기에 힘쓰고 싶다."
"총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다음세대 살리기에 힘쓰고 싶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109회 장로 부총회장 예비 후보로 박석만 장로(서수원노회, 풍선한교회)가 8월12일 오전 11시 경에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회선관위 서기 한기영 목사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장로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서수원노회 제67회 정기노회에서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박석만 장로는 서수원노회 목사와 장로, 기타 지지자들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박석만 장로는 "내년 12월 은퇴를 앞두고, 총회를 위해 마지막까지 헌신하고 싶다"면서 제109회 장로 부총회장이 된다면 "총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다음세대 살리기에 힘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박석만 장로는 제105회 총회 회계와 106회기 재정부장으로 섬긴 것을 비롯해 총회선관위원, 총신정상화추진특별위원, 전국주일학교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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