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목사,
"강도사고시를 출제 관리함에 있어서
바르고 깨끗하게 한치의 오차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고 엄격하게
잘 준비하고자 시행하겠다."
"강도사고시를 출제 관리함에 있어서
바르고 깨끗하게 한치의 오차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고 엄격하게
잘 준비하고자 시행하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109회 총회 고시부장 예비 후보로 김성환 목사(함남노회, 주님교회 시무)가 8월12일 오전에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회 선관위 담당직원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함남노회 제163회 정기회에서 총회 고시부장으로 추천받은 김성환 목사는 총회에서 규칙부장, 순교자기념사업부장,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 서기, 기독신문 이사 등을 역임했고, 제108회기에서는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장을 맡아 지혜롭게 분립을 마무리했다.


한편 총회 고시부장으로 추천받은 김성환 목사는 "총회 고시부장이 되면 20여년 국가공무원(대구 북구을선관위 사무국장역임)으로서의 경험과 총회 규칙부장과 순교자기념사업부장, 총회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장, 총회 선관위 심의분과 서기, 기독신문 이사 겸 임원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로서 첫 관문인 강도사고시를 출제 관리함에 있어서 바르고 깨끗하게 한치의 오차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고 엄격하게 잘 준비하고자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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