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형곤 장로 선거캠프 개소감사예배가 8월 17일 오후 3시 김제노회(노회장 김찬홍 목사) 주관으로 김제노회 회관에서 열렸다.

선거캠프 개소식에서 김형곤 장로는 임기 중 5번 기도 만하고 마치는 장로 부총회장이 아니라 일하는 부총회장이 되겠다면서 "첫째, 목회자들의 노후 문제에 관심을 갖겠다. 둘째, 거점신학교를 통해 장로들의 재교육을 실시하겠다. 셋째, 역사를 통해서 우리 교단의 미래를 찾겠다. 넷째, 동성애 반대운동을 적극적으로 하겠다. 다섯째, 다음세대 부흥운동을 힘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총괄본부장 양병국 목사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선거캠프 개소예배는 김제노회장로회 회장 방승남 장로의 기도, 김제노회 부노회장 백영현 목사의 성경봉독, 김제노회여전도회의 특송 후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본문 딤후 2:15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꾼'이란 제목으로 "첫째,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 둘째,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는 사람. 셋째,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노력하는 일꾼이 되자"라고 말씀을 전하고, 김제노회장 김찬홍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호남협의회 회장 유웅상 목사,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 전북신학원 이사장 서현수 목사, 전주효성교회 윤희원 목사, 증경부총회장 남상훈 장로, 전국장로회 명예회징 정채혁 장로, 전국장로회 회장 오광춘 장로, 제109회 총준위 부위원장 김경환 장로의 격려사, 호남협의회 증경회장 하재삼 목사의 후보자 소개, 제109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형곤 장로의 인사, 선거 캠프 개소 현판식으로 마쳤다.

한편 김제노회는 제75회 총회장(유인식 목사)을 배출한 이후 이번에 김형곤 장로가 제109회 부총회장 후보로 나서게 됐다. 이에 김제노회는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형곤 장로의 당선을 위해 노회의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했고, 선거 캠프 개소식은 그 첫걸음이다. 

《제109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형곤 장로 약력》

역임

■전국CE 총무 역임
■제27차 세계 CE대회 준비 부위원장 역임
■김제CE회장 역임
■김제주교 회장 역임
■김제장로회 회장 역임
■김제노회 장로부노회장 역임
■전북지역 장로회장 역임
■호남지역남전도회 총무 역임
■전국장로회 제52회 회의록서기 역임
■제105회 총회 면려부장 역임
■제107회 총회 순교자기념사업부장 역임
■제107회 총회준비위원 역임

현재

■제108회 총회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회계
■CTS전북방송 평신도운영위원회 서기
■한국CE동지회 부회장
■호남지역장로회 부회장
■호남.중부지역장로회 부회장
■전국장로회 부회장
■전북신학원 이사회 부회계
■호남협의회 회계
■전국호남협의회 장로 공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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