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1번 박석만 장로 정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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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1번 박석만 장로 정견발표회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4.09.1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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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15개월 앞두고 마무리
첫째, 하나님 말씀, 법과 상식 통하는 총회
둘째, 자녀세대, 믿음으로 잘 성장토록
셋째, 총회가 노회와 개교회를 편하게 
넷째, 총회, 20여 년 섬긴 경험을 살리겠다.
제109회 총회 임원 후보 정견발표회 및 공명선거 서약식 모습
제109회 총회 임원 후보 정견발표회 모습

시랑하고 존경하는 제109회 총회 총대 목사님, 장로님!  

종회 장로 부총회장에 입후보한 박석만 장로입니다. 저는 금번 제109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에 출마하면서 이러한 생각과 다짐을 합니다.  

첫째,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법과 상식이 통하는 총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축물에 기초가 바로 서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모양, 좋은 치장을 해도 모래성과 같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법질서 상식과 기본이 우리 모두에게 확립되기를 소망합니다. 법과 상식, 기본을 잘 지키겠습니다.

 

제109회 총회 임원 후보 정견발표회 모습
제109회 총회 임원 후보 정견발표회 모습

둘째, 우리 자녀세대가 믿음으로 잘 성장해서 하나님의 교회를 잘 섬기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역할을 잘하겠습니다. 저는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57대 회장을 역임하였고, 지금도 우리 자녀 세대가 하나님의 교회를 잘 섬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희 노회 상황판 보더라도 매년 교회가 폐쇄되는 것을 볼 때 너무나 마음이 쓰리고 아픕니다. 이것은 곧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 전수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져는 자녀 세대 신앙 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총회가 노회와 개교회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사람의 생각이 앞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원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법과 상식, 정한 대로 진행하면 노회와 교회는 총회의 권위를 인정하며 실천 할 것입니다.  

넷째, 저에게 장로 부총회장으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총회를 20여 년 섬긴 경험을 살려 총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잘 협력해 109회기 1년이 모든 노회와 교회가 정말로 행복했다는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은퇴를 15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해왔던 일들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장로부총회장 후보 1번박석만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주요경력》

□ 1954년 12월 25일(만 69세)  

□ 서수원노회 풍성한교회  

□ 1990년 12월 15일 장립(안양서부교회)  

□ 제100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회계  

□ 제105회 총회 회계  

□  제106회 총회 재정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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