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장로의 품격과 위상,
지방 신학교를 평신도 교육 거점학교로
세째, 창조 질서 파괴 세력과 악법에 대한 강력한 대응
네째, 신앙 유산이 한국교회 부흥의 동력이 되도록
다섯째, 다음세대, 농어촌교회, 미래자립교회 세움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장로님, 제109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에 출마한 김제노회 대창교회 김형곤 장로 인사드립니다.
김형곤의 첫 번째 약속은 목회자 노후준비입니다. 이제 목회자 노후 준비를 교회와 목회자 개인에게만 맡기지 않고 노회가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저희 김제노회가 시행하고 있는 모델을 공유하고 더 좋은 방안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두 번째 약속은 장로의 품격과 위상 그리고 총회 인준 지방 신학교를 평신도 교육 거점학교로 세움입니다. 모범이 된 삶과 바른 신앙고백, 그리고 포용과 협치, 섬김의 삶을 살아갈 때 장로의 품격과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총회가 총회 인준 신학교를 평신도 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하고 재원을 지원한다면 활성화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세 번째 약속은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세력과 악법에 대한 강력한 대응입니다. 이제 총회와 교회가 앞장서 막아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를 장로 부총회장으로 세워주시면 임원회의 허락을 받아 제가 앞장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함께 동역하시는 분들과 국회 앞에서 캠페인을 펼치고 거룩한 방파제로서 역할을 감당하겠습니다.

네 번째 약속은 하나님께서 주신 신앙 유산이 한국교회 부흥의 소중한 자산과 동력이 되도록 앞장서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섯 번째 약속은 다음세대 양육과 농어촌교회 및 미래자립교회의 세움을 위한 사역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일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약속한 이 모든 사역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제가 현재 교회와 노회에서 감당하고 있는 사역들입니다. 저 김형곤에게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경력》
□ 1959년 4월 1일(만65세)
□ 대창교회 장로(3대째 장로 가정)
□ 2003년 4월10일 장립
□ 제105회 면려부장,
□ 제107회 순교자기념사업부장
□ 제109회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