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총회 5신』 임병재 목사, 109회 총회 서기 당선
상태바
『예장 합동 총회 5신』 임병재 목사, 109회 총회 서기 당선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4.09.25 0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약을 잘 이행하고
총회에서 스마일 메이커가 되겠다.
임병재 목사, 제109회 총회 서기 당선 모습
임병재 목사, 제109회 총회 서기 당선 모습(가운데)

영광교회 임병재 목사(경청노회)가 9월23일 오후 2시에 총 1626명의 총대 중 목사총대 789명, 장로총대 704명 등 총 1493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에서 개회된 제109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에서 총회 서기에 당선됐다.

 

장봉생목사,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당선 모습
임병재 목사, 제109회 총회 서기 당선 모습
제109회  총회, 신임 총회장 김종혁 목사 추대 모습
임병재 목사, 제109회 총회 서기 당선 모습

개회예배와 성찬예식 후 총회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된 총회 임원 선거에서는 먼저 김종혁 목사를 전원 기립박수 가운데 총회장에 추대하고 투표가 필요없는 서기 임병재 목사, 회록서기 김종철 목사, 회계 이민호 장로, 부회계 남석필 장로의 당선을 공포했다.

 

임병재 목사, 제109회 총회 서기 당선 모습
임병재 목사, 제109회 총회 서기 당선 모습
임병재 목사, 제109회 총회 서기 당선 모습
임병재 목사, 제109회 총회 서기 당선 모습
임병재 목사, 제109회 총회 서기 당선 모습
임병재 목사, 제109회 총회 서기 당선 모습

그리고 계속해 1493명의 총대가 목사 부총회장, 장로 부총회장, 부서기, 부회록서기, 부회계 선거에 들어 가서 그 결과 목사 부총회장에 장봉생 목사, 장로 부총회장에 김형곤 장로, 부서기에 서만종 목사, 부회록 서기에 안창현 목사가 선출됐다.

한편 임병재 목사는 지난 정견발표회에서 "총회 부서기로 1년간 섬기면서 깨달은 것은 총회 임원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부서기 후보로 정견 발표했을 때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키겠다"면서 아래의 공약을 제시했다.  

첫째, 섬김의 리더십을 나타내겠습니다. 총회 임원은 높은 자리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처럼 낮은 자리에서 섬겨야 하는 직책입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면서 전국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섬기겠습니다.  

둘째, 법과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절대화하지 않고 성경과 교회헌법, 총회규칙, 역대 총회결의 등을 잘 살펴서 서기 직무를 수행하겠습니다.  

셋째, 총회장님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제109회 총회장님이 많은 정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서기로서 총회장님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고, 디딤돌이 되어 총회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감당하겠습니다.  

넷째, 총회 행정의 선진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총회 행정이 빅데이터 플랫폼을 잘 정착시키면서 행정의 선진화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회에서 올라온 각종 서류를 공정하고 바르게 취급함으로 전국 노회들과 협력 속에서 총회 행정에 대한 신뢰를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제109회 총회 서기 직무를 정직하게 감당함으로 지나간 자리가 아름다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소 짓는 총회가 되도록 스마일 메이커가 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5년 강도사 고시 합격자 발표, 합격률 81.9%로 461명 합격
  • 끝까지 3000여명이 자리 지킨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 '뜨거운' 결의문 채택하고 폐회
  • 2025년도 강도사 고시,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실시
  • 전국장로회, 하이원리조트에서 제54회 하기부부수련회 열어
  • 한국전쟁 75주년이 남긴 숙제, 북한 억류 국군 포로 송환
  • 중부협의회 제31회기 정기총회, 대표회장에 김종원 목사 추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