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1월15일 오전11시 하남 혜림교회(김영우 목사)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 및 구국릏 위한 기도회ㆍ당선자 축하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의 사회 가운데 상임회장 김영구 장로의 기도, 서기 육수복 목사의 성경봉독 후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가 본문 전 4:12을 통해 '세겹줄'이란 제목으로 "두번째 줄은 함께 하는 것이다. 여기에 하나가 더해지면 세겹줄이며, 세겹줄은 일하는 줄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썩은 고인 물이 아니라 세 번째 줄이 더해져 세겹줄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 누군가가 누군가에 더해지는 세 번째 줄이 되고, 교회가 또 다른 교회에 더해지는 세 번째 줄이 되고, 노회가 또 다른 노회에 더해지는 세 번째 줄이 되어 110회 총회를 견인하고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사무총장 김한성 목사의 광고, 명예회장 이규섭 목사의 축도, 상임총무 황연호 목사의 광고로 마쳤다.

2부 기도 및 축하는 사무총장 김한성 목사의 사회 가운데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의 환영사, 총무 김상기 목사(‘서울지역노회협의회를 위해'), 총무 전병하 장로('국가와 민족을 위해'), 사무총장 홍성복 장로(‘세계선교와 GMS를 위해’), 전문총무 윤창규 목사('총회 발전을 위하여’), 상임총무 백양선 장로('총신과 지방신학교들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회계 손정호 장로('세계평화를 위해')의 특별기도, 그리고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 직전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의 권면, 서북협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 중부협 대표회장 강문구 목사, 전국호남협 대표회장 이형만 목사, 109회기 기념특별위원장 배만석 목사의 축사로 마쳤다.

계속해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총회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 총회 부회계 남석필 장로 등 당선자들에게 축하패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제3부 신년하례회는 사무총장 김한성 목사의 사회 가운데 노회 및 내빈 소개, 증경회장 및 증경상임회장단의 새해 인사,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의 새해인사 및 하례회, 사무차장 박성은 목사의 폐회 및 식사기도로 마쳤다. 신년하례회 후에는 교회가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갖고 해산했다. 

한편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는 새해 인사를 통해 "24년 만에 서울협에서 총회 부총회장이 나왔다. 당선 축하를 넘어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는 총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분이라 믿는다. 또한 여러분 모두에게도 희망을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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