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배원식 장로)가 3월26일-28일까지의 일정으로 역대 최대인 76개 노회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말씀ㆍ기도ㆍ훈련으로 나라의 회복과 한국교회의 부흥을…"이란 주제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셋째날인 28일 오전 9시40분 그랜드홀에서 드려진 폐회예배는 회장 배원식 장로 인도 가운데 신앙고백, 찬송, 부회장 박영규 장로의 기도, 동안주노회남전도회 회장 박두조 장로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김예진 자매의 특별찬양 후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본문 슥 10: 1-7을 통해 '봄비 때에 구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무 남석필 장로의 광고, 서북협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에 앞서 새벽 5시30분에 드려진 새벽기도회는 부회장 김철원 장로의 인도 가운데 신앙고백, 찬송, 부회장 이상문 장로의 기도, 새한서노회남전도회 회장 이영수 장로의 성경봉독 후 총회 회록서기 김종철 목사가 본문 아 2: 10-17을 통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무 남석필 장로의 광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둘째날 저녁 7시50분에 드려진 은혜의 시간은 부회장 김근택 장로의 인도 가운데 신앙고백, 찬송, 서강노회남전도회 회장 백종천 장로의 표어제창, 부회장 신웅철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하태묵 장로의 성경봉독, 김문기 장로의 찬양 후 전 총화 서기 김한성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증경회장 염천권 장로, 증경회장 신수희 장로, 다문화선교위원장 이종석 장로의 특별기도, 회계 김완겸 장로의 헌금 기도와 헌금, 예수인교회 노호곤 장로의 색소폰 특주, 스텔라 자매의 특송, 울산 사랑의교화 손원재 장로의 해외건축후원금 전달, 총무 남석필 장로의 광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또한 낮에는 송기배 목사, 서대천 목사, 이형만 목사, 전승덕 목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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