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담임으로 부임해
우리 교회에서 노회장을 하게 됐다."
목사 총대, 고영기 목사, 황석산 목사,
길요나 목사, 장필봉 목사, 조만식 목사
김진하 목사, 강재식 목사는 이선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평양노회(노회장 최종근 목사)가 4월14일 오전 10시30분 중구 서소문 평안교회당(황석형 목사 시무)에서 제196회 정기회를 열었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황석형 목사의 인도 가운데 부노회장 안병수 장로의 기도, 서기 김남일 목사의 성경봉독, 사모ㆍ장로ㆍ권사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노회장 최종근 목사가 본문 막 4:21-25을 통해 ‘돌봄과 헤아림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진정한 영적생활을 통해 열매 맺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이 시대에 영적인 빛과 등불의 역할을 하자"라고 말씀을 전했고 평안교회 색소폰 찬양팀의 특주, 증경노회장 강재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홍순일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진 후 오전 사무처리를 마치고 정회했다.
오후 1시에 속회된 사무처리는 노회장 최종근 목사의 사회로 회원호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광고 및 안내 위원 선정 후 임원 선출을 하고 신구임원 교체 후 신임노회장 황석형 목사가 “1994년에 평안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고, 이후 2014년 21년만에 담임으로 부임해 우리 교회에서 노회장을 하게 되어 뜻깊다고 생각한다. 맡은 회기 동안 노회를 잘 섬기겠다”라고 인사를 했다.




계속해 신임노회장 황석형 목사의 사회 가운데 총대 선거 후 노회 여전도회, 노회 남전도회, 노회 주교가 인사를 하고 총대 선거 보고, 공천부 보고, 헌의 보고, 고시부 보고, 각부 보고 및 시찰보고, 신학교 보고, 기타 안건 처리 후 잔무를 신임원들에게 일임하고 증경 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인사와 축도로 폐회했다.








[평양노회 제196회 정기노회 조직]
노회장 : 황석형 목사(평안)
부노회장 : 오만식 목사, 부노회장 : 백승호 장로
서기 : 길요나 목사, 부서기 : 최광현 목사
회록서기 : 이철승 목사, 부회록서기 : 이찬영 목사
회계 : 최영일 장로, 부회계 : 이병기 장로
<총대>
목사 : 고영기, 황석산, 길요나, 장필봉, 조만식, 박광원(부), 최종근(부)
장로 : 백승호, 이대헌, 임병갑, 안병수, 배경한, 최영일(부), 이병기(부)
<파송 이사>
총회실행위원 : 고영기 목사
기독신문이사 : 황석산 목사
GMS이사 : 장필봉 목사
총신대운영이사 : 길요나 목사
칼빈대이사 : 박광원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