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일학교 수도권협의회(회장 양일환 장로, 이하, 수도권주교)가 4월26일 오후 1시 맑은샘광천교회(김현중 목사)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수도권대회(찬양ㆍ율동ㆍ워십경연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이강진 장로의 인도 가운데 준비위의원장 최선용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하상신 장로의 성경봉독, 동산교회 박루체 어린이의 찬양 후 동평양노회장 최수림 목사가 본문 출17:15을 통해 '여호와 닛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양재훈 집사의 헌금 기도와 헌금 ,예능분과의 헌금송, 대회장 양일환 장로의 대회사, 증경회장 맹금식 장로의 격려사, 전국주교 회장 정지선 장로, 서울.서북장로회 회장 이해중 장로, 서울.서북남전도회 신웅철 장로의 축사, 경기노회주교연합회 회장 박진호 집사의 환영사, 맑은샘광천교회에 감사패 전달, 내빈소개, 집행위원장 오병철 집사의 광고, 동산교회 김도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대회장 양일환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혼란한 시대일수록 주일학교 학생들을 성경 말씀과 신앙으로 올바로 교육시켜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자."라고 밝혔다.

이어 2부 경연대회와 3부 성경 골든벨, 그리고 4부 시상식과 경품추첨 순서 후 평서노회가 종합우승, 수도노회가 준우승 한 가운데 폐회됐다.

《취재 : 옥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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