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 사태, 총신대 전 재단이사 및 감사의 사과를 박수로 받고 마무리(7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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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사태, 총신대 전 재단이사 및 감사의 사과를 박수로 받고 마무리(7신)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19.09.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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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운영 목회대학원이 전격 폐지, 총신신대원으로 옮겨 진행
총신 사태, 총신대 전 재단이사 및 감사의 사과를 박수로 받고 마무리
총회특별재판국, 동대전제일노회 노회장 최양언 목사 고소건 기각
총회 회의장에서 사과하는 전총신재단이사들과 감사의 모습
총회 회의장에서 총신사태에 대해 사과하는 전총신재단이사들과 감사 모습

총회 둘째 날 오후 사무처리에서는 총회가 운영하는 목회대학원이 전격 폐지시키고 총신신대원으로 옮겨 진행하기로 했다.

둘째날 오후 총회회의장 총대수 1116명 확인
둘째날 오후 총회회의장 총대수 1126명 확인

총신신대원 총회신학원의 학생모집이 중단됨에 따라 지방인준10개신학교에서 졸업자의 신학계속 교육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청원에 따라 조직된 총회인준신학교 출신자 총회신학원입학청원특별위원회(위원장:이상돈 목사)는 위원회만으로의 한계와 총회가 총회신학원(원장:이승희 목사)을 설립하고 지방신학교 졸업자 출신 교육을 칼빈대 대신대 광신대에 위임함에 따라 위원회의 역할을 다하게 됐다.

총신조사처리결과를 보고하는 제2분과 서기 고영기 목사
총신조사처리결과를 보고하는 제2소위원회 서기 고영기 목사
총신대 전 재단이사 및 감사, 사과받고 박수로 마무리
총신대 전 재단이사 및 감사, 사과받고 박수로 마무리
총신대 전 재단이사 및 감사, 사과받고 박수로 마무리
총신대 전 재단이사 및 감사, 사과받고 박수로 마무리

 

총신조사처리및정상화특별위원회(위원장:이승희 목사)는 고영기 목사가 총신사태의 중심에 있는 총신대 전 재단이사 및 감사 전원(은퇴목사 포함)들이 총회 현장에서 머리숙여 공개사과인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하자고 보고했으며, 총신대 전 재단이사 및 감사의 사과를 박수로 받고 마무리했다. 아울러 이들 중 천서제한 총대들은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 했다.

총회특별재판국 보고를 하는 국장 김학목 목사
총회특별재판국 보고를 하는 국장 김학목 목사

총회특별재판국(국장:김학목 목사)은 대전 산정현교회 문제로 동대전제일노회와 동대전중앙노회의 갈등 가운데 발생한 일로 동대전제일노회 노회장 최양언 목사가 윤익세 목사를 비롯해 허은 목사, 김영범 목사, 김철중 목사를 고소한 건의 재판은 심리를 시작하기도 전에 최 목사가 고소를 취하해 재판을 열 필요가 없어진 상태여서 ‘기각’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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