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 박춘근 목사,
"차기 총회장 소강석목사의 활동과 진심에 대해
함부로 판단해서는 않되고, 앞으로도 중부협의회는
차기 총회장인 소강석 목사를 적극 지지하겠다"
예배 및 회무 사회, 대표회장 박춘근 목사
설교, 차기회장 오범열 목사
‘희망이 있습니다’, 말씀전해
노회장 연석회의 및 실행위원회,
상비부 등 공천 배정 문제들과 현안 의논
"차기 총회장 소강석목사의 활동과 진심에 대해
함부로 판단해서는 않되고, 앞으로도 중부협의회는
차기 총회장인 소강석 목사를 적극 지지하겠다"
예배 및 회무 사회, 대표회장 박춘근 목사
설교, 차기회장 오범열 목사
‘희망이 있습니다’, 말씀전해
노회장 연석회의 및 실행위원회,
상비부 등 공천 배정 문제들과 현안 의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제26회기 중부협의회(대표회장 박춘근 목사, 차기회장 오범열목사, 서기 박순석 목사)가 13일 오전11시에 대전중앙교회(담임 고석찬 목사)에서 노회장 연석회의 및 실행위원회로 모였다. 먼저 대표회장 박춘근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서기 박순석 목사의 기도, 차기회장 오범열 목사가 살전 1:1-4을 본문으로 ‘희망이 있습니다’이란 제목으로 “믿음도 중요하지만 역사를 일으켜야 하고, 사랑의 수고도 더욱 많이 해야 하고, 소망을 가져야 한다. 또한 중부협의회가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통일성을 갖고 총회에서 더 많은 분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상임총무 신재국 목사의 광고 후 명예회장 문세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에는 대표회장 박춘근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연석회의 및 실행위원회로 모여 상비부 등 공천 배정 문제들과 현안들을 의논한 후 이와 관련된 건들을 모두 대표회장에게 위임한 후 회무를 마쳤다. 특히 이 날 대표회장 박춘근 목사는 최근 문제가 된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박지원 국정원장에 관한 이슈에 대해 “소강석 목사가 한국교회와 정부 간에 가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며 따라서 소목사의 활동과 진심에 대해 함부로 판단해서는 않되고, 앞으로도 중부협의회는 차기 총회장인 소강석 목사를 적극 지지하며 정당하고 합당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힘을 모아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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