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총회장 이.취임식 감사예배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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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총회장 이.취임식 감사예배로 진행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19.09.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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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말씀 선포
총회장 취임사, 내가 정직하고 바른 일에 앞장설 때 회복이 된다.
소강석 목사 감사 인사

총회장 이.취임식 감사예배 모습
총회장 이.취임식 감사예배 모습
수요예배, 서기 정창수 목사
수요예배, 서기 정창수 목사
말씀을 전하는 서기행 목사
말씀을 전하는 증경 총회장서기행 목사

셋째날 저녁 수요예배는 진행되었다. 꽃동산교회가 주관한 1부 음악회에 이어진 2부 예배는 서기 정청수 목사의 사회 가운데 장로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가 기도하고 회록서기 박재신 목사가 성경 봉독을 한 후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이어 장봉생 목사의 인도로 전체 합심 기도를 한후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임사를 전하는 이승희 목사
이임사를 전하는 이승희 목사
취임사를 발표하는 총회장 김종준 목사
취임사를 발표하는 총회장 김종준 목사

계속된 3부 순서는 최휘 아나운서(서대문교회)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의 기도 후 직전 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이임사와 현 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취임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취임사에서 “제104회 총회 주제는 회복이다. 내가 싸움을 멈추고, 타인을 비난하는 것을 멈추고, 내가 보다 정직하고 바른 일에 앞장설 때 회복이 된다. 그래야 교단과 국가와 개인이 회복된다”고 하면서, “합동교단의 전통과 신학과 신앙을 지킴으로 교단의 명예를 이어갈 것을 선포한다. 이와 같은 정신을 바탕으로 총회를 마무리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하며, 본 교단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기도와 조언을 요청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합신 직전 총회장 홍동필 목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이 축사를,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가 격려사를,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증경총회장 최병남 목사의 폐회기도로 이날 예배와 행사를 마쳤다.

총신대 총장과 담소를 나누는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총신대 총장과 담소를 나누는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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