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육부(부장 배재군 목사)가 제16차 총회목회자특별세미나-2021년 목회계획 및 목회전략공개- 『언택트 시대, 함께 성장합시다!』(행 6: 7)를 ·12월 7일에 세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열었다.

오전10시30분에 교육부 서기 권재호 목사의 사회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회계 오석준 목사의 기도, 총무 노경수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마 16:18-19을 본문으로 ‘포스트 팬데믹 처치의 참된 지도자’란 제목으로 “코로나의 반달리즘이 교회를 셧 다운시켰다. 포스트 팬데믹 처치 목회자들은 이제 교회세움운동을 해야 한다. 코로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시그널을 들어야 한다. 자금 하나님께서 새 술과 같은 은혜를 주신다. 이제는 새 부대를 준비해야 할 때다.”라고 주제강의를 했다. 이어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격려사, 교육부장 배재군 목사의 축도, 교육전도국장 노재경 목사의 광고로 마쳤다.

개회예배에 이어 1강 「위드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 신생태계 조성 및 미래 전략 설문과 시사점」(총회 교육전도국장 노재경 목사), 2강 「코비드 19와 4차 산업시대의 나의 목회 철학은?」(안양석수교회 김찬곤 목사), 3강 「아날로그 목회와 성숙 훈련」(대구대명교회 장창수 목사), 4강 「코로나 19시대의 목회전략과 실제 사례」(한주교회 김태훈 목사), 5강 「포스트 팬데믹 처치의 전략」(21C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 6강 「합동교단 목사는 무엇을 설교하는가?」(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 7강 「교회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목회계획 세우기」(베들레헴교회 최광영 목사), 8강 「맥체인 성경읽기를 통한 설교 준비와 성도의 유익」(혜린교회 김영우 목사) 등이 진행됐다.

이 날 코로나 방역 2.5단계를 앞둔 상황에서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 가운데 진행된 제16차 총회목회자특별세미나는 교육부 임원들과 총회 직원들과 소수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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