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부흥사회 제37회기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 및 2021 신년하례회가 1월28일 오전10시30분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준비위원장 겸 상임회장 강주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기(旗)입장, 묵도, 신앙고백, 찬송 후 신학부장 위대환 목사의 인도로 복지부장 송기배 목사, 친교부장 김폴 목사, 실무회장 강상규 목사, 상임부회장 김효은 목사의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막10:45를 본문으로 ‘섬김의 리더쉽’이란 제목으로 "오늘날 우리는 섬김받는 데 익숙해졌다. 그러나 우리는 겸손, 또 겸손, 그리고 섬김에 익숙해져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하고 헌금, 봉헌기도 후 증경회장 김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운영회장 박승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은 직전회장 서대천 목사의 이임사, 증경회장 조용덕목사의 이임격려사, 신임 대표회장의 직전회장에 대한 공로패 증정, 상임총무 최국렬 목사의 신임 대표회장 소개 후 신임대표회장이 직전회장 서대천 목사로부터 취임패를 증정받고 취임사를 했다. 계속해 대표회장 정여균 목사의 제37대 회장단 및 실무임원 소개,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증경회장 유연동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오범열 목사, 증경회장 설동욱 목사, 증경회장 김민교 목사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특히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는 "장로회가 하나가 된 것처럼 총회부흥사회와 합동부흥사회가 하나가 되는 것이 총회장의 뜻이고 총무인 자신의 바램이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영숙 사모의 축가, 증경회장단 및 각 기관단체의 신임 대표회장에 대한 취임 축하패 전달, 축하 꽃다발 전달, 축하케익커팅, 사무총장 박준호 목사의 광고, 감사 백종남 목사의 오찬기도로 마쳤다.

기획실장 이의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회는 대표회장 정여균 목사의 신년인사, 증경회장 대표 김종주 목사의 신년축하덕담에 이어 증경회장들이 신년축하를 하고 감사 정운주 목사의 새출발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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