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총회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 오인호 목사) 산하 프레어 어게인 분과(분과장 : 최남수 목사)가 주관하는 ‘2021 PRAYER AGAIN! 서울․경기․인천 노회장 연석회의’가 3월19일 오후 3시 새에덴교회에서 열렸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오용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2021 PRAYER AGAIN! 서울․경기․인천 노회장 연석회의’’에서 프레어 어게인 총진행위원장 최남수 목사(의정부 광명교회 시무)는 "자신이 서야 할 자리가 아닌 것 같았지만 총회장님의 뜨거운 마음 속의 불을 느끼고 하나님의 명령이라 여기고 순종하게"됐고, '한국교회 대부흥 다시온다'는 마음으로 ‘2021 PRAYER AGAIN!’ 를 기획하고 준비했다며 취지와 참여 방법, 그리고 강단기도침낭 사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서울․경기․인천 노회장들과 교회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요청했다.
‘2021 PRAYER AGAIN!’은 ‘다시 기도를 회복하라’를 주제로 3월 7일 오후 7시 의정부 광명교회(담임 최남수 목사)에서 시작되어 6월27일까지 전국 9개 권역별 거점교회에서 열리게 되며 서울․경기․인천 2021 PRAYER AGAIN!’은 6월20일 오후 6시 사랑의교회에서 열리게 된다.
이 날 설명회 끝부분에서 참석자들은 프레어 어게인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고,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 날 연석회의에는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오용 목사, 교회세움위원장 이규섭 목사 등 서울․경기․인천 노회장들과 부노회장, 그리고 리더급들이 참석해 뜨겁게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