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입니다. 당연히 꽃 구경하셔야지요. 그런데 아쉽게도 서울의 볼거리 중의 하나로 4월초가 절정인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이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3월31일부터 4월12일까지 교통이 통제되고 사회적 약자 배정몫을 제외하고 하루 504명으로통행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먼저 가봤습니다. 가실 수 없는 분들은 미리 사진으로 보시고 아쉬움을 달래시기를 바랍니다.
한강둔치공원 쪽으로는 개나리도 활짝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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