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성 목사,
"코로나로 이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교회와 생활에 위로와 희망을 주고 싶다."
"지역 문학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
권순웅 목사, 민찬기 목사 등, 축하화환 보내 축하
"코로나로 이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교회와 생활에 위로와 희망을 주고 싶다."
"지역 문학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
권순웅 목사, 민찬기 목사 등, 축하화환 보내 축하
대한예수교장로회 내리장로교회(평남노회) 담임으로 제104회기 총회 경목부장을 역임한 하종성 목사가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나리 피는 봄의 시작에 “개인 시화전”을 열었다. 하 목사는 코로나로 이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교회와 생활에 위로와 희망을 주고 나아가 삶의 진솔함을 나누고자 하는 목적에서 개인전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종성 목사는 2002년에 「크리스찬신문사「 문학21 시부문 입상으로 등단하여 경기도문협 공로상, 제1회 안성문학상을 시상했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 지부장을 맡고 있다. 하 시인은 작품 활동도 활발하게 해서 1집 「갈대와 반석의 차이」, 2집 「곤고하고 지친 사람들과 함께 행복찾기 여행」, 3집 「강과 하늘에 길을 내고」, 4집 「오뉴월의 꽃비」을 냈다.
이번 전시회는 “변화와 도전”이란 주제 하에 약 30개의 작품을 선별하고 박두진, 조병화, 김현승 시인의 작품을 추가하여 약 34개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본래 이번 개인전은 코로나19에 맞춰 언택트로 준비되었지만 지역 문인들의 간곡한 요청과 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일부 대면으로 진행됐다.
하 시인은 끝으로 축하 화환을 보내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 그리고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개인전이 지역 문학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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