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이대위, 능동적 순종 쟁점화 바람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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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이대위, 능동적 순종 쟁점화 바람직하지 않아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1.05.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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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 순종에 대한 논의,
박형룡 신학 대 서철원 신학의
프레임으로 만들려는 시도 바람직하지 않아
가능한 확전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전광훈 목사, 이단성 충분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전체 회의 모습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전체 회의 모습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 배만석 목사, 부위원장 : 김용대 목사, 서기 : 성경선 목사, 회계 : 이창원 장로, 총무 : 오명현 목사, 전문위원장 : 진용식 목사) 57일 오전11시에 총회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었다.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전체 회의 모습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전체 회의 모습

예배후 진행된 전체 회의에서는 김선웅 목사가 김병훈, 노승수 목사의 건’, 황한열 목사가 송명덕 목사의 건’, 최윤영 목사가 전광훈 목사의 건에 준비한 조사 자료들을 발표한 후 토론을 했다.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전체 회의 모습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전체 회의 모습

토론에서는 능동적 순종에 대한 논의에 있어 일부에서 이를 박형룡 신학 대 서철원 신학의 프레임으로 만들려는 시도가 있다며 이는 바람직하지 않기에 경계해야 하며, 가능한 쟁점화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고, 전광훈 목사에 대해서는 이단성이 충분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전체 회의 모습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전체 회의 모습

기타 안건에서는 나실인선교회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쿼어신학에 대해서는 총회에서 이단 결의가 있었기에 이대위에서는 더 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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