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지역노회협의회 「2021년 제23회 정기총회 및 신임노회장, 총회 임원, 상비부장, 기관장 취임축하예배」가 5월13일 오후 2시 가성교회(담임 : 윤두태 목사)에서 열렸다. 대표회장 김오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상임회장 윤두태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박태문 목사의 성경봉독 후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잠22장29절을 본문으로 '능숙한 자 되십시요!'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상임총무 진용훈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환영 및 축하는 대표회장 김오용 목사의 인도로 강북노회장 권혁주 목사의 환영사, 증경회장 김상현 목사, 운영이사장 정중헌 목사의 격려사, 총회장 소강석 목사(영상),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 총회 서기 김한성 목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기독신문 이사장 석찬영 목사, 서북협 대표회장 김동관 목사, 전국호남협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총회부흥사회 대표회장 육수복 목사의 축사, 서울신학교에 대한 장학금 수여로 마쳤다.

제3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김오용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강대호 장로의 기도, 서기 박태문 목사의 회원 호명 후 대표회장 김오용 목사가 개회선언을 한후 회록서기 김한성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 현상민 목사의 사업 보고, 회계 박정수 장로의 회계보고, 감사 문광선 장로의 감사보고 후 임원개선을 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이어 신임대표회장 윤두태 목사(가성교회 담임)가 명예회장 김오용 목사와 장로 명예상임회장 강대호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코비드19로 나라와 교회가 어려울 때에 부족한 사람을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세워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협의회에 속한 교회와 회원들을 항상 예수님이 친히 보여 주신 사랑과 겸손으로 살피며 섬기겠다, 나아가 서울협이 총회에서 더 적극적으로 바르고 선한 영향력을 갖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계속해 직전 대표회장인 김오용 목사가 가성교회 당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다시 신임 대표회장 윤두태 목사의 사회로 신안건 토의를 한 후 폐회했다.

제4부 취임축하는 신임 대표회장 윤두태 목사로 총회 서기 김한성 목사, 고시부장 김상현 목사, 기독신문 이사장 석찬영 목사, 그리고 신임 노회장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 날 진행된 「2021년 제23회 정기총회 및 신임노회장, 총회 임원, 상비부장, 기관장 취임축하예배」는 코로나19의 영향 가운데에서도 주최측이 예상한 인원보다 훨씬 많은 회원 및 축하객들이 참석해 가성교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매우 철저히 신경을 쓰고 철저한 거리두기를 한 가운데 진행됐다.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23회기 신임 임원조직 ◇

명예회장 : 김오용 목사, 명예상임회장 : 강대호 장로, 대표회장 : 윤두태 목사,
상임회장 : 최효식 목사, 정채혁 장로, 운영회장 : 이규섭 목사, 이해중 장로,
사무총장 : 진용훈 목사, 지동빈 장로 사무차장 : 현상민 목사, 김영구 장로,
상임총무 : 박태문 목사, 김명식 장로, 총무 : 김재철 목사, 박정수 장로,
서기 김한성 목사, 부서기 김상기 목사, 회록서기 박성현 목사, 부회록서기 황연호 목사,
회계 홍성복 장로, 부회계 백양선 장로,
감사 : 유상철 목사, 방성일 목사, 신호방 장로, 안재권 장로, 손정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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