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일정 확정, 사모수양회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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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일정 확정, 사모수양회는 연기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1.05.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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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일정 확정
등록비는 최소로, 항공료 등
기타 소요 경비는 개인 부담
오후는 전면 자유일정으로 진행

총회목회자사모세미나는
호텔측 장소 불가 요청으로
제주 등으로 장소 변경 논의

새표준예식서 발간하기로

 

총회 교육부 임원회 모습
총회 교육부 임원회 모습

총회 교육부(부장 : 배재군 목사)514일 오전11시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어 현안들을 의논하고 결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628-71일까지의 일정으로 제주 라마다 호텔에서 갖기로 결정된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점검하고 일정을 확정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56일에 임원회를 열어 올해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를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교육부 자체로 모든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었다. 이에 따라 등록비를 최소 경비로 하고 오후 일정은 전면 자유일정으로 하는 대신 주최측에서는 호텔 숙박과 조식만을 제공하고 나머지 항공료, 중식과 석식, 관광 경비, 입장료 등은개인 부담으로 하기로 했다. 단 마지막 날까지 남아 있는 참석자들에 대해서는 일정 금액을 다시 돌려 주기로 했다. 교육부에서는 이런 일정을 감안해 사전에 등록자들에게 충분히 공지하기로 했다

 

총회 교육부 임원회 모습
총회 교육부 임원회 모습
총회 교육부 임원회 모습
총회 교육부 임원회 모습
총회 교육부 임원회 모습
총회 교육부 임원회 모습

그리고 524-27일까지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예정됐던 제11차 총회목회자사모세미나는 마레몬스 호텔측에서 행정 당국의 거리두기 방역 조치에 따라 예정대로 진행이 어렵다는 통지를 받고 2주를 연기하고 제주로 장소를 옮기는 등 새로운 대안을 찾기로 했다.

이외 교육부 논의 안건으로는 표준예식서를 어린이 예배 예식서, 청소년 예식서, 대학 청년 예식서, 어린이 세례문답 및 입교식, 온라인 세대에 맞는 영상 예식 자료 등을 개정 보완해 8월 중 외부 공청회를 거쳐 새표준예식서9월 총회에 맞춰 발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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