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 배만석 목사, 부위원장 : 김용대 목사, 서기 : 성경선 목사, 회계 : 이창원 장로, 총무 : 오명현 목사, 전문위원장 : 진용식 목사) 가 7월19일 오후 6시부터 20일 오전 9시까지의 일정으로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자체세미나를 열었다.

먼저 드려진 예배는 위원장 배만석 목사의 인도 가운데 서기 성경선 목사의 기도 후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시 119:105을 본문으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격려사, 부위원장 김용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자체세미나는 연구분과장 서한국 목사의 사회 가운데 1강으로 심창섭 교수가 ‘칼빈의 이단 배척’, 조사분과장 최윤영 목사의 사회 가운데 2강으로 진용식 목사가 ‘동방번개’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고, 계속해 전체 회의를 열어 각 분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안건들을 처리했다. 또한 이대위는 이혁 목사(한서노회, 주님의교회 시무)를 출석시켜 심창섭 교수와 함께 105회 총회 이단성 조사 헌의안 중 말씀선교센터의 구원론 신학 검증과 이단성 및 피해조사 처리 헌의의 건에 대해 질의 응답을 통해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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