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12월23일 오전 7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출범예배'를 드렸다.

먼저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기하성)의 사회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재무위원장 예장 합동 총무 고영기 목사의 기도 후 대회장 예장 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눅 24:30-32를 본문으로 '부활의 기쁜소식, 오늘의 희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대회장 류영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출범식에서는 대회장 류영모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가 조직을 발표하고, 사무총장  이강춘 목사(예성)가 기본 계획안을 발표했다. 기본 계획안에 따르면 부활절연합예배 일시는 2022년 4월17일 오후 4시(16시)이고, 기본 주제는 '부활의 기쁜소식, 오늘의 희망', 주제성구는 눅 24:30-32, 주제찬송은 162장 부활하신 구세주이다. 계속해 기록위원장 이창환 목사, 섭외위원장 김순귀 목사, 시설위원장 김명찬 목사가 기도한 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조직]

대회장 : 류영모 목사
상임대회장 : 예장 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외 11명
공동대회장 :  58개 교단장
준비위원장 : 엄진용 목사
사무총장 : 이강춘 목사
서기 : 김일엽 목사
회계 : 정성엽 목사
감사 : 김창주 목사, 소병기 목사
분과위원회 및 위원장 
재무위원회  고영기 목사외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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