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총무회와 서울시, 정기적 모임 갖고 소통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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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총무회와 서울시, 정기적 모임 갖고 소통하기로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2.01.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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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총무회 목사 12인과
서울시 문화본부 소통 채널 마련

기독교계 예산 편성 요청
기독교 문화 계승위해 교회 등
사적지 지정 등 협조 요청
한국교회 총무회와 서울시 문화본부와의 간담회 모습
한국교회 총무회와 서울시 문화본부와의 간담회 모습

서울시와 기독교계가 공식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이를 정례화시키기로 했다. 한국교회 총무회에 소속된 예장 합동  총무 고영기 목사 등 12인과 서울시 문화본부(본부장 : 주용태) 주용태 본부장과 유은혜 기독교담당주무관 등은 1월11일 오전 7시30분 서울 코리아니호텔에서 첫 간담회를 갖고 1년에 2회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한국교회 총무회와 서울시 문화본부와의 간담회 모습
한국교회 총무회와 서울시 문화본부와의 간담회 모습
한국교회 총무회와 서울시 문화본부와의 간담회 모습
한국교회 총무회와 서울시 문화본부와의 간담회, 예장합동 총무 고영기 목사 모습

한편 한국교회 총무회 초청 형식으로 진행된 첫날 간담회에서 한국교회  총무회는 첫째, 서울시가 기독교 예산 항목을 명문화해 줄 것. 둘째, 기독교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는 교회나 사적지를 문화 지정하여 기독교 문화가 계승할수 있도록 해 줄 것. 셋째, 교회의 사회적 참여에 대한 데이터 공유와 전문 인력 충원. 넷째, 한국교회 총무회와 서울시의 간담회 정례화를 요청했다.

서울시 문화본부는 문화정책과, 문화예술과, 다자인정책과, 역사문화재과, 한양도성도감 등 5개과와 1추진단, 4개 사업소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시의 전반적 문화 정책과 입안과 추진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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