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말씀전해
기도, 서북협 서기 김종철 목사
축도,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말씀전해
기도, 서북협 서기 김종철 목사
축도,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목자교회(담임 : 박기준 목사, 대경노회)가 1월19일 저녁에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를 초청해 「여리고기도성회」를 열었다.
담임 박기준 목사의 사회 가운데 열린 이 날 집회는 서북협 서기 김종철 목사의 기도 후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창 5:22-24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이란 제목으로 "에녹이 아들 므두셀라의 출생을 전후로 하나님을 만났으며, 그 후로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을 지켰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사람과 동행하되 은혜로운 동행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담임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진 후 순서를 마쳤다.
한편 목자교회는 1984년 설립되었으며, 박기준 목사는 2001년 6월에 부임했다. 목자교회는 북구 서변동에서의 첫번째 성전 건축을 거쳐 2015년 지하 1층 , 지상 7층 규모의 예배당을 건축하는 등, 꾸준히 부흥, 성장해 오고 있다. 여리고기도성회는 본래 7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에 열어 오다 최근에는 수요일에 한달에 한차례씩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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