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중재
단일 후보 임영식 장로,
"영남지역후보로서 누(累)가
되지 않게 겸손과 섬김의
마음으로 열심을 다해 섬기겠다."
단일 후보 임영식 장로,
"영남지역후보로서 누(累)가
되지 않게 겸손과 섬김의
마음으로 열심을 다해 섬기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107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제비뽑기를 통해 임영식 장로로 단일화됐다. 지난 3월30일 오후 3시 대구 반야월교회(담임 이승희 목사)에서 증경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중재하고 동현명 장로가 참관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출마 예정자인 전 기독신문 사장인 이순우 장로(경중노회, 고락교회)와 대신대학교 재단이사장인 임영식 장로(경서노회, 아천제일교회)가 모여 심도있게 대화를 나눈 후 제비뽑기를 통해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증경 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기도 후 제비뽑기를 통해 임영식 장로가 선출됐다.
제비뽑기로 단일 후보가 된 임영식 장로는 제104회 총회에서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했으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겸손과 섬김의 모습을 보여 이번에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107회 장로 부총회장 단일 후보로 선출된 임영식 장로는 "영남지역후보로서 누(累)가 되지 않게 겸손과 섬김의 마음으로 열심을 다해 섬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이순우 장로도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단일 후보를 열심히 돕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