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저녁집회,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부흥을 기도하자', 말씀전해
전체강의,
한기승 목사, 민찬기 목사, 한규삼 목사 외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8일-10일 일정으로 「2023 샬롬을 누리고 부흥하라」을 주제로 서울 충현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둘째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권순웅 목사)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둘째날 저녁 7시30분에 드려진 저녁집회는 부서기 김한욱 목사의 사회 가운데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의 기도, 피승민 목사(쉴만한교회)의 성경봉독, 서대문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가 시 85: 6을 본문으로 '부흥을 기도하자'란 제목으로 "1907년 평양대부흥 운동은 자료로만 접했지만 1970년 캠퍼스 부흥 운동은 실제 체험했고 현장에 함께 했었다. 부흥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1970년대 대학 캠퍼스에서 불타 올랐던 뜨거운 부흥의 물결이 제한적이기는 했지만 모이고 기도하는 분위기로 기류를 바꿨다. 60년전 기도하기 위해 모였던 이곳 충현교회에서부터 다시 한번 부흥을 기대하고 갈망하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이규섭 목사(행복한교회), 경북교직자 회장 강전우 목사, 태준호 장로(태인교회)의 특별기도, 홍석환 장로(강북성산교회)의 헌금 기도와 신델라 교수(경희대)의 특송, 총회연금설명 영상과 법인경영실장 송기덕 장로의 설명회,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앞서 오전예배에서는 김한성 목사(성산교)의 사회 가운데 문상무 목사(괴정중앙교회)가 말씀을 전했고,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오전 전체 강의를 했다. 오후에는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함영주 교수(총산대 교수), 호용한 목사(옥수중앙교회)가 오후 전체 강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