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호 목사, 65세 조기 은퇴
"‘DNA 미니스트리’를 통해
제2기 사역을 계속하겠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
'은혜와 진리의 사역자', 말씀전해
축사, 김장환 목사, 유기성 목사, 오세훈 시장,
이영훈 목사, 박성규 총장 등
대한예수교장로회 오륜교회(수경노회)가 12월 1일 오후 7시에 「원로목사 추대(설립목사)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오륜교회 비전홀에서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수경노회 노회장 김오권 목사(한길교회)의 사회 가운데 수경노회 서기 이정권 목사(예수사랑교회)의 기도, 수경노회 동부시찰장 최봉남 목사(제자교회)의 성경봉독, 한국교수콰이어의 찬양 후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본문 요 1:14-18을 통해 ‘은혜와 진리의 사역자’란 제목으로 “오륜교회를 통해 열방과 한국교회가 복을 받았다. 원하기는 주님께서 2기 사역을 시작하는 원로목사께 앞으로도 은혜를 주시고, 주경훈 목사도 원로목사의 이런 사역의 배턴을 잘 이어받으셔서 주님만 바라보며 새로운 부흥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원로목사(설립목사) 추대식은 수경노회장 김오권 목사의 집례 가운데 사역 영상 시청, 강주승 장로의 추대사, 노회장 김오권 목사의 공포, 추대패 증정, 감사패 증정,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축사, 선물 및 꽃다발 증정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