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겁내지 말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폐회예배 설교, 전도부장 강창훈 목사
둘째날 은혜의시간 설교, 예전교회 박건 목사
새벽, 이기영 목사, 예동열 목사
특강, 이경구 목사, 양현식 목사, 정중헌 목사 외
대한예수교장로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소노문 단양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11일-13일까지의 일정으로 “강하고 담대하라. 이 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를 주제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마치고 폐회했다.
그랜드볼룸에서 드려진 폐회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 가운데 부회장 하태묵 장로의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의 성경봉독 후 총회 전도부장 강창훈 목사가 본문 단 6:10을 통해 '작정기도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간증과 함께 "하나님께 작정하고 기도하면 은혜가 유지되고 사명이 유지되고 첫사랑의 영성이 유지된다"라고 말씀을 전하고, 회장 백웅영 장로가 "문제를 겁내지 말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고 폐회사 후 총무 신웅철 장로의 광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앞서 둘째날 저녁 은혜의 시간은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 가운데 부총무 박상일 장로의 표어 제창, 부회장 안수연 장로의 기도, 회의록서기 조성탄 장로의 성경봉독 후 박건 목사(예전교회)가 본문 창 1:31-2: 3을 통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란 제목으로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따라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거룩과 안식을 누리며 사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①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증경회장 염천권 장로) ②대한민국 교회와 합동교단을 위하여(증경회장 김원래 장로) ③남전도회연합회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동평양남전도회 회장 전병철 장로)의 특별기도, 회계 박영규 장로의 헌금기도와 사회복지 시설을 위한 헌금, 변용세 목사의 특송, 총무 신웅철 장로의 광고 후 강병국 목사(드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새벽기도회는 부회장 하정민 장로의 사회 가운데 다문화선교위원장 이수행 장로의 기도, 부총무 최선용 장로의 성경봉독 후 이기영 목사(동원교회)가 본문 고전 13: 1-8을 통해 '서로 사랑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총무 신웅철 장로의 광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고, 특강 3(사회, 감사 조형국 장로, 강의,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 특강 4(사회, 부회장 김두경 장로, 강의, 신부산교회 조정희 목사), 특강 5(강의, 나눔과섬김의교회 이경구 목사), 특강 6(사회, 부회장 임광수 장로, 강의,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 특강 7(사회, 부회장 손정호 장로, 강의, 대전새미래교회 양현식 목사), 특강 8(사회, 부회장 정동훈 장로 장로, 강의, 신창교회 윤상중 목사) 등이 진행됐다.
셋째날 새벽기도회는 부회장 황영주 장로의 사회 가운데 평서노회남전도회 회장 라동철 집사의 기도, 군복음화 부위원장 이희중 장로의 성경봉독 후 예동열 목사(우정교회)가 본문 삼상 14: 1-7을 통해 '믿음의 사람은 이렇습니다'란 제목으로 "14년전 부임했을 때 4000여 좌석에 200명만 앉아 있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15명의 교인들이 집문서, 땅문서를 내놓으며 헌신했고, 교회는 매달 엄청난 적자임에도 선교 헌금은 전혀 줄이지 않았다"라면서 "믿음의 사람은 첫째, 숫자에 매이지 안는다. 둘째, 믿음의 말이라면 누구의 말이라도 받아들여라. 셋째, 손바닥만한 표징이라도 있으면 믿음으로 행하라"라고 말씀을 전하고 총무 신웅철 장로의 광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고, 특강 9(강의, 온천제일교회 홍석진 목사) 등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