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사, 회장 백웅영 장로,
"놀라운 변화와 삶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
개회예배 설교, 총회장 오정호 목사
첫째날 은혜의시간
설교 증경총회장 이승희목사
특강 1,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3월11일-13일까지의 일정으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노문 단양에서 “강하고 담대하라. 이 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를 주제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회했다.
그랜드볼룸에서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 인도 가운데 표어제창, 감사 전병하 장로의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의 기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송 후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본문 엡 4:17-24을 통해 '인생 성공의 건축자'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 총회를 바로 세워가는 선봉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전국영남협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서영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 및 인사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로 회장이 "따뜻한 물에 들어가서 서서히 죽어가는 개구리가 아니라 뜨거운 물에 들어간 개구리가 뛰쳐 나오듯이 이번 전국남전도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회원 여러분에게 놀라운 변화와 삶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대회사를 하고, 장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 남증회 회장 이재천 장로의 격려사,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 전국주교 수석부회장 정지선 장로, 전국CE 회장 허동 장로의 축사, 중부지역남전도회 회장 안수연 장로의 환영사, 총무 신웅철 장로의 광고와 내빈 소개 후 주기도로 마쳤다.
계속된 특강 1은 부회장 최순식 장로의 사회 가운데 이강희 장로의 기도, 다문화선교부위원장 이석준 장로의 성경봉독 후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본문 요21: 8-15을 통해 '빈 그물 던져 비전을 만나다'란 제목으로 "빈 그물, 실패의 그물은 던져 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기를 바란다"강의를 하고 회록서기 조성탄 장로의 광고 후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또한 특강 2는 부회장 정시호 장로의 사회 가운데 부회장 김성대 장로의 기도, 부총무 이선희 장로의 성경봉독 후 심재학 목사(양평읍교회)가 본문 수 5:13-15을 통해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란 제목으로 강의를 하고 부총무 박수웅 장로의 광고 후 강의자의 축도로 마쳤다.
저녁식사 후 진행된 은혜의 시간은 준비위원장 반재부 장로의 사회 가운데 부총무 이용한 장로의 표어 제창, 부회장 권택성 장로의 기도, 부서기 조태구 장로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본문 창 1:31-2: 3을 통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란 제목으로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따라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거룩과 안식을 누라며 사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의 격려사, 총회 회계 김화중 장로, 총회 재정부장 지동빈 장로의 축사, 회계 박영규 장로의 헌금기도와 장애우 지원을 위한 헌금, 민요자매 이지원, 이승연의 헌금 특송, 총무 신웅철 장로의 광고 후 김정민 목사(기흥제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국남전도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는 일부 참석자들 사이에 순서자가 원칙없이 정해졌다는 불만과 함께 진행 과정에서도 순서자가 노쇼를 하거나 매끄럽지 안은 부분들이 발생해 일부 증경회장들과 참석자들이 실무임원들이 좀 더 신경 써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장로부총회장 김영구 장로도 격려사를 통해 "증경회장 자격으로 말씀드린다면서 실무임원들이 순서가 매끄럽게 진행 될수 있도록 미리미리 체크하고 신경 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취재, 김창연 기자,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