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부산․울산․경남 교직자협의회가 제31회기 정기총회를 4월 5일 오전11시 울산 명성교회당(담임 : 김종혁 목사)에서 열어 신임 대표회장에 김종혁 목사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이진철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강만제 장로의 기도, 서기 성경선 목사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오윤정 집사(명성교회)의 특송에 이어 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가 행 27:21-25을 본문으로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영상),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 오산비전교회 노병선 장로, 광교제일교회 이종석 목사, 군산등대교회 한종욱 목사, 광주서광교회 고광석 목사, 강변교회 지동빈 장로, 동산교회 이창원 장로의 축사, 한국찬송가공회 이사장 김정훈 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전승덕 목사,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임병재 목사의 격려사, 상임 총무 오성환 목사의 광고 후 명예회장 이상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회의는 대표회장 이진철 목사의 사회 가운데 상임회장 김종혁 목사의 기도, 서기 성경선 목사의 회원점명, 대표회장의 개회선언, 서기 성경선 목사의 절차보고, 회록서기 황한열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 감사 오태식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조평제 장로의 회계보고, 상임총무 오성환 목사의 사업보고, 회칙수정 후 김종혁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하였다.

신임 임원 교체 후 신임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는 “부․울․경 교직자협의회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가 되어 코로나펜데믹을 이겨내고 총회에서도 더욱 활동을 넓혀가는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고 열심히 뛰겠다”취임 인사를 하고 사업 토의 등 남은 잔무는 신임 임원들에게 맡기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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