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신학적 의미’ 말씀전해
장순직 목사, 수양회 분과 보고
조승호 목사, 체육 분과 보고
정영기 목사, 탈북민 선교 분과위 보고
김승규 목사, 서북협 공천 관련 보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 김동관 목사)가 제33회기 실무회장 및 임원연석회의를 7월 8일 오전11시40분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었다. 먼저 상임회장 김진하 목사의 사회 가운데 드려진 1부 예배는 부서기 김승규 목사의 기도, 회의록 부서기 여성구 목사의 성경봉독 후 명예회장인 김철중 목사가 갈 2:20을 본문으로 ‘십자가의 신학적 의미’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실무회장 신현철 목사가 ‘나라의 안정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실무회장 김보석 목사가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실무회장 김정호 목사가 ‘서북지역노회협의회와 산하 지교회 부흥을 위하여’, 실무회장 윤영민 목사가 '나라의 정치, 경제, 안보와 국방과 외교를 위하여', 실무회장 한근수 목사가 ‘북한 선교와 탈국민 선교를 위하여’, 기도한 후 서기 김종철 목사의 광고, 대표회장 김동관 목사의 격려사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연석회의는 상임총무 김학목 목사의 사회 가운데 장로 상임회장 주홍동 장로의 기도, 대표회장 김동관 목사의 인사말과 실무회장과 실무임원 소개 후 제33회기 사업으로 수양회 분과 위원장 장순직 목사가 부부수양회에 대해, 체육위 분과 위원장 조승호 목사가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체육대회에 대해, 탈북민 선교분과위원장인 정영기 목사가 탈북민 선교에 대해, 공천위원회 서기인 김승규 목사가 서북협 공천애 대해 각각 보고를 했다.
한편 서북협은 부부수양회를 8월30일-9월 1일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 라마다호텔에서, 협의회 체육대회는 10월14일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갖기로 했고, 특히 대표회장 중점 관심 사업으로 탈북민 선교를 더욱 구체화시키기로 했다. 아울러 서북지역 공천은 위원장 김승규 목사를 중심으로 조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