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선관위(위원장 소강석 목사)가 9월1일 오후 화성 총회세계선교회(GMS) 본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오정호 목사가 기독신문에 사과문 게재를 받아 들임에 따라 목사 부총 후보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노경수 목사도 천서위 결과를 인정해 교육부장 후보로 확정했다. 그러나 박석만 장로와 김재규 목사는 탈락했다.
한편 총회선관위는 지금까지의 과정을 기독신문에 성명서로 내되 총회를 위해 통큰 양보를 한 한기승 목사에 대해 감사의 내용을 담기로 했고, 9월 5일 정견발표회 전에 목사 부총 후보 기호 추첨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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