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들어 온 사람들', 말씀전해
통일교대책협의회에
많은 교화가 관심가져 주길 요망

서평양노회(노회장 최성철 목사)가 7월17일 오전11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 자리한 통일교대책협의회(이하, 통대협) 사무실에서 통일교 대책 기도회를 갖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예배는 통대협 대표회장 최재우 목사(성동중앙교회 원로)의 인도 가운데 묵도, 찬송, 서평양노회 증경노회장 박태옥 목사(신창교회)의 기도, 노회 서기 김정진 목사(송산교회)의 성경봉독 후 노회장 최성철 목사가 본문 유 1: 3-4을 통해 '가만히 들어 온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이단을 경계해야 이유는 ①하나님의 은혜를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②히나님의 은혜를 변질시키기 때문이다. ③하나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려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통대협 이영선 사무총장의 통일교 근황보고 후 노회장 최성철 목사가 통대협 이영선 사무총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하고 통대협 대표회장 최재우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를 광고 후 증경노회장 이용규 목사(창성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대표회장 최재우 목사는 광고를 통해 "통일교대책협의회가 통일교의 합동결혼식을 심각하게 약화시켰고, 피스컵과 여자부 피스퀸컵 등 통일교의 국제 축구 대회도 더 이상 열지 못하게 하는 가시적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



예배 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노회장 최성철 목사가 대접하는 오찬을 나누고 카페로 옮겨 대표회장 최재우 목사가 대접하는 티타임을 가졌다.
한편 통일교대책협의회는 과거에는 많은 교회들이 재정 후원을 해 활발한 활동울 해 왔으나 현재는 교회 후원이 대부분 중단되어 사무실을 축소해 이전하는 등 활동이 위축된 상황이다. 이에 서평양노회는 통일교대책협의회를 방문해 활동울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하게 됐다.
《통일교대책협의회 소개》
▣통대협의 사명
이단인 통일교(문집단)에 피해를 견디다 못해 탈퇴하는 탈퇴자들을 보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기독교에 개종생활을 돕고 지원하여 기독교의 선교활동과 일꾼으로 양성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통대협에 이 사명을 주셨습니다.
▣설립목적과 주요활동
●기독교인들이 모르고 통일교 제품 시설물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홍보하고 막아서 기독교인들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한다.
●기독교 방송 언론에 보도를 통하여 통일교 실체를 알리고 통일교를 궤멸하는데 앞장선다.
●통일교 탈퇴자들의 창업, 결혼, 돌잔치, 축하 및 입원환자 심방, 수도권 지역 가정심방, 신앙생활 상담, 고충처리
●전국 기독교 목사, 성도들의 통일교 관련 전화상담 ●통일교 관련 자료제공
●각 지역 통일교 행사 막고자 하는 규탄기도회 주최
●전국 통일교 비리폭로 간증사역
▣통대협이 창립되기까지
●창립자 박준철목사(빼앗긴30년, 잃어버린 30는 저자
●통일교 목사 신앙생활 31년(1970-)
●통일교 전국 최우수 목회자상 26회 수상
●통일교 목사 28 년째 과천 통일교 시무중 탈퇴(현직 목사 탈퇴)
●2001년 1월 9일 기독교회관 2층 통일교 비리폭로 및 기자회견 후 탈퇴(하나님의 뜻에 의해 탈퇴함)
●국민일보 일간지, 기독교 방송, 극동방송, 기독교 TV 등 60 여곳에 현재까지 2000여회 문집단 정체 비리 폭로 보도함(문집단 합동결혼식 대폭축소)
●문선명집단(통일교)과 민사재판 최초 승소(2002년 1월)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창립(장소: 100주년 기념관. 2003년 1월23일)
●제1대 대표회장 최재우 목사(성동중앙교회)
●제1대 사무총장 故 박준철 목사(진리와생명교회)
●제2대 사무총장 이영선목사(故 박준철목사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