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재정부(부장 : 박석만 장로)가 11월 1일 오전 11시에 총회회관에서 제1차 실행위원회로 모였다. 먼저 서기 이순우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회계 조길연 장로의 기도, 최문섭 장로의 성경봉독 후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가 마 5:15-16을 본문으로 '빛을 비추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부장 박석만 장로의 광고 후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부장 박석만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실행위원회에서는 제106회 재정부 조직과 약 99억원으로 편성된 총회 예산안 보고를 받았고, 모든 재정부 실행위원들이 총회 재정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개 노회에 세례교인 헌금과 상회비를 독려키로 하고 폐회했다.

한편 부장 박석만 장로(서수원1노회, 풍성한교회)는 "코로나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가는 어려운 때에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조성된 총회 재정을 기도하며 살펴 아끼고 절약하며 지혜롭게 지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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