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정한 사람', 강의
저녁세미나 윤영민 목사,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강의
개회 인사, 경목부장 최석우 목사
"경찰 복음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 밝혀
축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경목부(부장 최석우 목사, 서기 정판술 목사, 총무 김충규 목사, 회계 최수철 목사)가 '2022 총회경목세미나'를 6월13일부터 15일까지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을 주제로 삼척 쏠비치리조트에서 열었다.
13일 오후 4시 경목부장 최석우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세미나는 회계 최수철 목사의 기도 후 부장 최석우 목사가 창 6: 8-9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와 동행하라'란 제목으로 "노아처럼 사명을 다 잘 감당하자"라고 말씀을 전하고,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을 했다. 이어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단 1: 8-9을 본문으로 '뜻을 정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사랑스러운교회 교인으로 시흥시장에 당선된 임병택 시장을 예로 들며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의를 했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축사, 총무 김충규 목사의 광고, 경목부 임원들의 인사 후 축도로 마쳤다.
저녁 식사 후 저녁 7시30분에 드려진 저녁세미나는 경목부 회계 최수철 목사의 인도로 총무 김충규 목사의 기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송 후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가 딤후 4: 2을 본문으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란 제목으로 대한교회의 위드 카페를 예로 들며 "교회에서 노른자 부분인 가장 좋은 1층을 지역을 위해 내놓았다."면서 "지역 사회에서 로컬처치의 역할과 중요성"을 전했다. 이어 신규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15일까지 계속되는 수양회는 앞으로 삼척경찰서를 위로 방문하고 계산교회 김태일 목사와 원주중부교회 김미열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귀한 은혜의 말씀을 전하게 된다.
한편 경목부장 최석우 목사는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경목세미나를 갖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적극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심히 바쁘신 가운데서도 원근 각처에서 먼곳까지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축사해 주시기 위해 오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님과 귀한 은혜와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신 사랑스러운교화 배만석 목사님과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님, 또한 앞으로 강의를 해 주실 원주중부교화 김미열 목사님과 김태일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일찍부터 공무원 선교와 청와대 기독신우회를 10여년 이상 섬겼고, 경찰선교회 열심을 품고 하다보니까 여러분들이 경목부장으로 이렇게 뽑아주시고 보내주시고 그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경찰들을 위해 나아가 경찰 복음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