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 황남길 목사,
"구제는 하나님의 뜻이고
분부이고 명령이다. 기쁜
마음으로 구제에 더욱 힘쓰겠다"
제107회 구제부 실행위원회
조직, 사업 계획, 예산안 확정
구제 집행시,
총회세례교인 헌금 납부 여부 반영키로
"구제는 하나님의 뜻이고
분부이고 명령이다. 기쁜
마음으로 구제에 더욱 힘쓰겠다"
제107회 구제부 실행위원회
조직, 사업 계획, 예산안 확정
구제 집행시,
총회세례교인 헌금 납부 여부 반영키로
제107회기 총회 구제부(부장 : 황남길 목사, 서기 : 이경준 장로, 회계 : 김정수 장로, 총무 : 최광염 목사)가 10월31일 오전 11시에 총회회관에서 제1차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먼저 서기 이경준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부장 황남길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최광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실행위원회에서는 ① 제107회기 구제부 조직을 확인했고 ② 구제부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받았고 ③ 경동노회 태풍 힌남노 피해 현황을 보고 받았고 ④ 제106회기 구제부 특별 구제 재정 지원을 위임받았다. 특히 실행위원회에서는 총회 소속 교회들이 구제비를 집행할 때에 구제부를 경유해 처리하기로 재결의했고, 구제비 집행시에 총회 세례교인 헌금을 닙부 여부를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오후 1시에 열린 구제부 임원회에서는 10월31일과 11월 1일에 포항 태풍 피해 교회들을 방문해 살펴 보기로 했고, 우선적으로 태풍 피해로 접수받은 18개 교회에 각각 20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고, 일반구제를 신청한 6건을 심의하고 결의했다.
한편 부장 황남길 목사(강중노회, 목양제일교회)는 “하나님께서는 구제를 기뻐하시고 성경도 구제를 강조하고 있다. 구제는 하나님의 뜻이고 분부이고 명령이다. 기쁜 마음으로 구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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