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연.기금제도 현안 놓고 회의
연기금 설명회 갖기로 의견 모아
위원장 김종철 목사,
“백세시대를 맞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다양하게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
연기금 설명회 갖기로 의견 모아
위원장 김종철 목사,
“백세시대를 맞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다양하게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
총회연기금제도연구위원회(위원장 : 김종철 목사, 부위원장 : 김대원 목사, 서기 : 배현수 목사, 회계 : 박훈남 장로, 총무 : 고정식 장로)가 2월23일 오전11시 총회본부에서 2차 위원회를 열어 총회 연.기금제도 현안들을 놓고 심도있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어진 어젠다(agenda)로 외국국적자 연금가입 요구, 기금가입자의 사망시까지 매달 지급과 일시불 지급의 수급 차이, 예산의 01%-0.2% 일률 적용에 따른 형편성 문제, 농어촌과 도심 소재 교회간 금액 가치 차이 해소, 총회 지원 중단시 자금 고갈 우려, 연금 수급에 대한 채권 압류 방지책, 기금 미납교회에 대한 제재 규정 방영, 대출 제도 및 타교회 전출시 문제점 보완에 대해 의논했다.
이어 강도사 연금 가입 문제, 각 노회 협조 공문 발송과 연기금 설명회 개최, 가입자 확대와 효율적 연기금 운용방안 등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를 했다.
한편 위원장 김종철 목사는 “백세시대를 맞아 시대 흐름에 맞으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연기금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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