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강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
1강 「샬롬부흥과 교회 7-UP」
2강 「양육-UP : 개혁주의 치유와 회복」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권순웅 목사) 샬롬부흥운동본부(본부장 김진하 목사)가 주관하는 「샬롬부흥 SEVEN UP 교회세미나」가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24일부터 27일까지의 일정으로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회됐다.
오후 4시30분에 드려진 여는예배는 서기 진용훈 목사의 인도 가운데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에 이어 본부장 김진하 목사가 욘 4: 1- 5을 본문으로 ‘방귀 뀐 놈이 성낸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장 이성화 목사,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 전국주교 이해중 장로, 감사부장 김경환 장로의 축사, 샬롬부흥운동본부 총무 이도형 목사의 광고 후 총회 부서기 김한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예배 후에는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1강 「샬롬부흥과 교회 7-UP」, 2강 「양육-UP : 개혁주의 치유와 회복」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이번 「샬롬부흥 SEVEN UP 교회세미나」의 개회 의의에 대해 "샬롬부흥은 존재의 영역과 사역의 영역으로 이루어지는데 먼저 존재의 영역에서는 하나님이 샬롬의 하나님이시며, 이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샬롬의 주로 세우셨다. 사역의 영역은 샬롬의 사역으로 하나님과의 샬롬이다. 죄인인 우리 인생이 그리스도로 말미임아 하나님과 샬롬을 누리는 것이다. 목회와 전도의 현장은 바로 하나님의 샬롬을 누리는 현장이다. 107회 총회는 샬롬의 신학적 기초를 다지고 이를 교회마다 샬롬 전도를 통해 적용 실천했다. 이제는 「샬롬부흥 SEVEN-UP 교회세미나」를 통해 개혁주의 신학의 체계을 업하고 예배, 소그룹, 전도, 양육체계, 디음세대을 업하고 이 모든 것을 섬길 수 있는 리더쉽을 업해 샬롬의 신학적 기초 하에서 샬롬 목회, 샬롬 전도, 샬롬 부흥의 실천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