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열 회장, 박성규 총장 등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고 뜨겁게 진행
회장 황재열 목사,
"후배 사랑이 뜨겁게
확산되어 이어지길 바란다"
설교, 후원이사장 김종원 목사
'눈물이 필요합니다', 말씀전해
앞서 양지캠퍼스에서 임원회 열어
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회장 : 황재열 목사)가 11월15일 오전 11시30분 총신대 신대원(원장 : 김상훈 교수) 양지캠퍼스 백주년기념예배당에서 신대원 원우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제19회 후배사랑 의류 후원 행사」를 열었다.
1부 예배는 회장 황재열 목사()77회, 부산세광교회)의 인도 가운데 수석부회장 송영식 목사(81회, 서광교회)의 기도, 서기 김재철 목사(82회, 장성교회 )의 성경봉독, 오케스트라의 특주 후 후원이사장 김종원 목사(84회, 포곡제일교회)가 본문 느 1장 1-5절을 통해 '눈물이 필요합니다'란 제목으로 "성도의 기도와 눈물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다"라고 말씀을 전하고 증경회장 하귀호 목사(72회, 만민교회 원로)의 격려사,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94회, 주사랑교회)의 광고,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78회, 예수사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제19회 후배사랑 의류 후원 행사」는 회계 이두형 목사(87회, 서인천제일교회)의 진행으로 총동창회 황재열 목사, 총신대 박성규 총장 등, 임원들과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커팅식을 갖고 「제19회 후배사랑 의류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오랜만에 현장에서 대면으로 열린 「제19회 후배사랑 의류 후원 행사」는 많은 신대원 원우들의 참여와 뜨거운 호응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에 앞서 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는 이사장실에서 총신대 박성규 총장이 배석한 가운데 임원회를 열고 「제19회 후배사랑 의류 후원 행사」를 점검하고 여러 현안들을 갖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회장 황재열 목사는 「제19회 후배사랑 의류 후원 행사」를 통해 "후배 사랑이 더욱 확산되고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